문득 감사한 일상

나는, 부모인 우리는 원해서, 우리의 선택과 노력으로 부모가 되었지만 내 양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는 내 아이들은 본인이 우리의 아이로 태어나길 선택한 적도 원한적도 없이 낯선 이 세상에 우리 둘 믿고 던져졌다. 잘 하고싶어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그렇다 생각하지만 언제나 부족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이 아이들에게서 받아본 적 없는 온전한 사랑을 받았지만 난 그러지 못했다 당연하다 생각했다 자식이 엄마 사랑하는게 왜? 난 자식이 하나뿐일때도 둘이나 낳았어도 여전히 나에겐 나도 소중하고 신랑, 내 고양이, 친구, 직장 중요한 것들이 너무 많았고 그것들을 포기하는게 아팠으며 포기하지 못해 아프게도 했다. 하지만 아이들..........

문득 감사한 일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문득 감사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