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9 ~ 1. 10 일과


2024. 1. 9 ~ 1. 10 일과

어제 저녁에 술 마신다고 쓰지 못한 일기를 오늘 한번에 올린다. 2024. 1. 9. 오전 9시에 일어나는게 습관이 된 거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좀 더 긴장감을 가지자.. 2024.1.9. 오후 돈가스 먹으러 갔다가, 문을 닫아서.. 편의점 음식으로 대체해서 점심을 먹었다. 원래 글을 썼어야 했는데, 또 책만 읽다가..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저녁 나는 퇴사했지만, 아직 다니고 있는 인턴 동기와 내 사수분과 함께 술을 마시러 홍대로 갔다. 원래는 닭갈비를 먹으려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급하게 막창 집으로! 셋이서 소주 3병에 맥주 1병을 먹었다. 2차로는 이자카야 집에 가서 오뎅탕, 머스켓과 소주 1병, 크림 생맥주 2개를 마셨다. 원래 주량이 1병 정도라 그런지, 맥주 마시고 소주 1~2잔 먹다가 확 취하는게 느껴져서 나는 스탑.. 3차로 노래방까지 갔다.. 집에 도착하니 12시였고, 바로 씻고 잤다. 2024. 1. 10. 오전 오전마다 대체 뭘 하길래,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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