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6 일과


2024. 1. 6 일과

오전 오늘도 9시 부근에 일어났다. 어제보다 좀 더 일찍 자긴 했는데, 왜 늦게 일어난거지? 어차피 팔자 좋은 백수라 주말이나 평일이나 똑같은데 말이다.. 아침을 대충 삼각김밥을 먹고 헬스하러 갔다. 오후 치즈 돈가스(11,000) 운동 끝나자마자, 동네 돈가스 집에서 치즈돈가스를 먹었다. 튀김옷도 바삭하고, 은근 맛집이다. 망하지만 않았으면 ㅠ 저녁 탕짜면 곱빼기 (12,000원) 이렇게 보니깐, 좀 과식을 한 거 같다.. 2,000kcal 정도만 먹으면 천천히 살 빠지는데 요새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있었군 elemental 16page 사실, 웹소설 작품중에 영지물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때려쳤다. 나무위키 영지물 카테고리를 읽기도 했거니와 이게, 너무 어렵다. 작가 지망생으로서 여러 정치적인 이해, 영지의 발전을 재밌게 끌어가기엔 난이도 높은 내용이기도 하고, 애초에 메이저 트렌드가 아닌거 같아서 때려치는게 맞는거 같다. 인기작품들 첫 몇화를 보고, 몇몇 작품들은 완결까지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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