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4 일과


2024. 1. 4 일과

오전 일어나서, 전공 공부를 좀 하다가 드디어 실업급여 신청을 하러 갔다. 검암역 시천교에서 찍은 사진 신청하러 가는 길 풍경 더 이상 지원할 채용공고도 없어서 큰일이었는데, 다행히 실업급여 수령이 가능할 것 같다. 실업급여 수령하는 동안 어떻게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내 꿈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리... 오후 오늘부터는 카페를 안 가고, 집에서 다시 공부와 책읽기를 해보기로 했다. 왠지모를 피곤함에, 책 좀 읽다가 낮잠 40분을 때렸고 헬스장을 갔다왔다. 헬스장 사진이 없으니 좀 밍밍하네.. 내일부턴 사진도 좀 많이 찍고 다녀야 겠다. 낮잠 자고 헬스하고 샤워해서 그런지, 뭔가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저녁 비빔국수 + 돈가스 세트 저녁으로 돈가스를 먹고 집에 왔다. 먹다보니, 중학생 정도 되는 남자아이가 주방으로 들어갔는데 식당 주인 아들이었던 것 같다. 주방 일을 돕는 모습이 보기 흐뭇했다. Elemental 13page 필사 저녁 먹고 멍하니 필사를 했다. 1page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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