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역전 추어탕 (추억의 맛)


청도 역전 추어탕 (추억의 맛)

청도 하면 추어탕 아니겠습니까 추어탕도 먹고 반시도 사러 가야겠어요 청도엔 감나무가 정말 많습니다 시골 시장에 가면 감을 가져다가 많이들 팔고 하거든요 늙은 호박도 살꼄 해서 가 보았습니다 아 여긴 저희 할머니에 할머니 고향이기도 하죠 오늘 날씨 아주 덥네요 아직도 에어컨 없으면 힘드네요 역전에 주차장은 공짜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찍고 싶었지만 원래 이런 분위기 인지 모르겠지만 한가한 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조금 있었지만 지방 사람들 인 것 같았고요 여기 지역 사람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맛집 리뷰글이 제일 많았기도 했는데 식사를 하고 나와서 보니 양쪽 집은 60년 전통인데 이 집만 40년 전통 이군요 찐 이 어딘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머니께서 어릴 적에 와 보고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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