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일 869일 : 따사로운 여름날 너의 미소


1527일 869일 : 따사로운 여름날 너의 미소

2022년 08월 05일 금요일 얼굴에 톡톡톡 일찍 일어난김에 빨리 준비시켜놨더니 옆에 있던 선팩트를 가지고서 얼굴을 톡톡하느라 바쁜 딸랑구씨 엄마는 애들 앞에서 화장도 거의 안하는데 혼자서 스스로 하는 모습보면 무척이나 귀엽게 느껴진다. 그렇게 스스로 톡톡해보기 성공! 어린이집 1등 도착 둘다 평소보다 이른시간에 일어나서 준비도 후다닥 마쳤다. 둘다 유모차 태워서 나오는데 와 아들키가 무척 많이 컷네? 뒤에 앉혔더니 차양막이 안맞다. 언제 이리 큰거지? 참 빨리 크는듯! 그러고 어린이집 갔는데 애들 신발이 하나도 없길래 시간을 보니 8시 15분 무려 1등으로 도착한 윤윤남매들이다. 애들 도착하고서 서서히 다른 친구들도 등원했다고 하네 근데 데려다주고 집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주룩주룩와서 깜놀 엄마는 비 맞고 갔지만 투유니들은 안그래서 정말 다행인듯 싶다. 어린이집 하원길 시원하게 얼린 젤리 하나씩을 냠냠하면서 집으로 가는길 오늘은 울 아드님이 친구랑 동생을 때렸다고 해서 다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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