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바게트 브런치


집에서 먹는 바게트 브런치

빵집에 가면 볼 수 있는 바게트 빵~~ 바게트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즐겨 먹는다고 하지만 겉이 딱딱해서 그런지 전 별로라 돈을 주고 사 먹지 않는 편인데 얼마전 남편 회사의 아는 분께서 썰어져 있는 바게트 빵을 주셨어요. 첨에는 커피에 찍어 먹고 딸기잼을 발라 먹었었는데 역시... 버리기가 아까워 먹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바게트 빵에 버터로 구워먹으면 맛있다는 이야기에 냉장고를 뒤져 바로 버터를 찾았답니다. 한 번도 버터에 구워 먹을 생각은 안 했기에 딱딱한 부분은 더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토스트처럼 버터에 살짝 구워주니 오~~ 의외로 괜찮더라구오~ 집에 마침 바나나 1개가 남아 있어 바나나와 함께 먹기로 결정~~ 버터에 굽고 계란 후라이를 하고 과일은 썰고 딸기잼을 덜고 커피를 타고~~ 이러면..


원문링크 : 집에서 먹는 바게트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