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4일...7년 열애 끝에 양가 서른명씩만 모시고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고 (코로나 발생전 미리 거리두기 결혼식!! 트랜드를 선도하는 우리 부부 ) 그 해 5월 20일께 축복 같은 딸아이를 선물 받게 되었다.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딸 아이 출산 후 집사람(구 서울여자)에 육아를 내맡기고 첫 걸음, 첫 아빠를 부르는 소리 등을 눈과 귀로만 담아두고 보니 소중한 추억들을 기록해두지 않으면 잊어버리겠다 싶은 마음에 24개월(정확히는 이틀 뒤) 딸아이의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으로 함께 한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해보고자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본다. 혹시라도 우리 딸이 커서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울때 작은 길 안내 도움이 되..........
별과 꽃의 이야기 - 24개월 어린이집 첫 등원 (적응주), 3월 2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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