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어화원의 서재: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회룡포어화원의 서재: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 회룡포어화원의 서재 -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박형미 지음)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선택한 분야나 직업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확고한 각오와 의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각오와 의지가 섰다면 그 한 가지 일에 5년이든 10년이든 끈기있게 매달리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하고 채찍질해야 한다. 일단 목표가 정해졌으면 실패나 시행착오를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려고 해서도 안 된다. 이 세상에 절대 공짜란 없다. 미국에서 학기 말 시험을 앞두고 있는 딸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 다른 과목은 다 자신이 있는데 과학이 어려워요. 어떡하면 좋죠?” 과학이란 수학처럼 내용의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마구잡이로 암기만 한다고 해서 될 문제도 아니다. 그러나 아이는 나름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그것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답답한 나머지 내게 전화를 했을 것이 틀림없다. 내 대답은 어떠했을까. “막막하고 어쩔 수가 없다면 이해가 되든 안 되든 무조건 그 과학책을 배운 데까지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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