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어화원의 서재: 꿈꾸는 자는 절망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회룡포어화원의 서재: 꿈꾸는 자는 절망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 회룡포어화원의 서재 - 꿈꾸는 자는 절망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한페이 지음) 도저히 넘기 어려운 장벽이 가로막으면 일단 모자부터 건너편으로 던져라. 삶의 성취를 이루고 싶다면 안식처를 박차고 나가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간단한 예로 조깅을 들 수 있다. 나는 달리기를 즐기는 편으로, 아침마다 5킬로미터씩 조깅을 한다. 사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깅을 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엄동설한이나 세찬 바람이 불 때는 특히 더하다. 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조깅을 멈춘 적이 없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나도 한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끔찍하게 싫었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좀 더 오래 자고 싶은 유혹을 떨쳐 내기 위해 날마다 나 자신과 싸워야 했다. 게다가 밖에 나가 한바탕 뛸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고역이었다. 도대체 내가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였다. 아침 조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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