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어화원의 서재: 이겨야 아름답다


회룡포어화원의 서재: 이겨야 아름답다

※ 회룡포어화원의 서재 - 이겨야 아름답다 (최철권 지음) 세상이 이기적임을 알지만 정반대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이 설명하고 싶은 부류이다. 성공한 사람은 이 같은 태도를 기본으로 한다. 동업에서 50차례 이상 성공했던 건설회사 사장이 있다. 자본력이 풍부하지 못했던 그는 초기에 주택사업을 하면서 동업을 많이 했다. 아는 사람과 돈을 모아 땅을 산 뒤 그 위에 집을 지은 것이다. 하지만 동업은 깨지기 쉽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가 세운 원칙이 상대보다 2% 더 일하고 2% 덜 가져간다는 것이다. 동업이 주로 사소한 돈 몇 푼 때문에 깨진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작은 손해에 무척 속이 쓰리긴 하지만 그래도 감수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돈이 없던 그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었다. 이는 곧 그 사람의 경우 매번 손해를 봤다는 말이 된다. 남을 위해 희생한 셈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늘 동업에 성공했고 돈을 벌었다. 상대는 적게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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