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 있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10월 4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힘들 때 결국 남는 것은 가족밖에 없다"인데 매번 들어서 그런지제 머릿속에 세뇌가 된 것 같기도 해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저만 이상한 것은 아니겠죠?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저를 기르시면서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사랑을 아낌없이 주셨었기 때문에이러한 사랑을 다른 사람에 줄 때에도 듬뿍 줄 것 같다는 생각은 해요. 하지만 형이랑은 크게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ㅎㅎ늙어갈수록 형과 말이 많아지네요예전에는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어요. 물론 지금도 많이 하지 않고 용건만 간단히 하는 편이랍니다.하지만 늙어갈수록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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