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낭트정원


순천만 낭트정원

하루종일 구름이 짙다는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간단하게 컵라면, 김치, 밥,요거트,빵, 비스킷을 챙겨서, 순천만 낭트공원으로 향했다. 순천역에서 시작해서 동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사진에서 보는 다리를 만나게 돼요. ^^다리만 건너면 낭트공원에 5분안에 도착가능!! 바람도 적당하고, 구름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자전거 타기 너무 좋음좋음~~^^ 순천 문학관(월요일 휴무)을 바라보며, 푹 쉬고 있는중! 쉬는데 열중하다보니 사진을 못 찍었는데, 민속놀이도 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리고 저 상태로 뒤로 돌아보면 낭트정원인데, 목화나무, 포도나무를 지나면 프랑스의 빨래배라는 뱅쇼에 커피숍이 있다. 낭트정원을 지나 순천만으로 가는길에서 한컷! 구름 믿고,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다녔는데 집에와서 보니 팔다리가 ㅜ.ㅜ #순천만 #순천만문학관 #순천만낭트정원 순천문학관입구 전라남도 순천시 교량동 #남도삼백리길 #순천만트래킹 #순천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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