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카토 타카유키(3승 2패 2.12)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19일 오릭스 원정에서 8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토는 최근 3경기에서 24이닝 2실점 비자책의 엄청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앞선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는데 지금의 카토는 그때보다 더 위력적인 투수. 전날 경기에서 와다 츠요시 상대로 1회말 터진 앨런 핸슨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닛폰햄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전혀 타격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중요할때 해줘야 할 마츠모토 고와 노무라 유키의 동반 부진은 매우 심각한 부분. 그나마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게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소프트뱅크 조 간켈(2.84)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
원문링크 : 일본 야구 5월 25일 전경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