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 유기농토너 피부속건조 해결 악건성에 추천

예전에는 화장품은 에센스와 영양크림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아니더라구요. 세안을 하고 나서 귀찮아서 토너나 스킨을 건너뛰는 분들이 많아요. 예전에 저처럼 피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토너는 반드시 피부에 잘 맞는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해요. 피부결 정돈과 PH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공급을 유지시켜서 다음단계에 사용하는 화장품 성분이 흡수의 관건이 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이번에 사용해 본 루트리 유기농 캄포가닉 토너는 제주도 천혜의 자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유기농 토너예요. 성분은 물론이거니와 발심성이나 보습감이 정말 좋다는 느낌이 들어요. 일전에도 제주도산 식물 성분으로 만든 타사의 제품을 리뷰했었는데, 피부의 느낌이 달라서 루트리 제품도 믿고 사용해봤는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에요. 저는 보통 스킨을 레이어드해서 3~4회 정도 바르는 편이에요. 그런데 루트리 유기농 토너는 1~2회만 사용해도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이 차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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