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댕씨 일상 오랜만 같아요오늘도 어김없이 먼저 일어나신 그녀님늦게 자면서 왜케 일찍 일어날까요귀 파기는 워낙 좋아해요위험해 면봉 숨겨놓는데 귀신같이 찾아내네요있는 면봉 다 비워내더니 발찌 만드셨네요주윤발 흉내도 내보고요ㅋㅋㅋㅋㅋ역시 엄껌딱 민댕 식사 준비할때도 엄마와 함께 해요주방만 오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너무 울어서 어쩔수가 없네요ㅠ요즘 밥 징하게 안먹어요 기본 1시간 먹어요진짜 힘 빠져요그래도 요 볶음밥은 잘먹어서 만들어도 주고냉동 제품 사서 데워주고 있어요민댕이 뭐 달라보이지 않아요?ㅎㅎㅎㅋㅋㅋㅋ 앞머리 다듬었어요일찍 일어나 그런지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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