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오픈런 도전! 7세의 딸과 여유 있었던 웨이팅 현장 후기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오픈런 도전! 7세의 딸과 여유 있었던 웨이팅 현장 후기

작년엔 보고 싶어도 도전도 못해보았던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하기> 올해 만큼은 꼭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딸이 방학을 하여 이땐 사람이 덜 하겠지라는 마음에 오픈런을 하기로 했습니다. 딸이 7살이어서 오래 기다리면 지루해 할 것 같아 웨이팅 오픈런이 꼭 성공하기를 바랬답니다. 집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의 거리로 남편도 휴가를 내고 평일에 여의도 더현대 서울로 갔습니다. 남편은 "이게 뭐라고.. 오픈런까지 해야해??? 별로 일 것 같은데...." 전 얼마나 좋을지 그렇지 않을지는 모르나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라 꼭 이번엔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오전10시 10분즘 도착하였는 데 "엥?? 왜 사람이 없지???" 라고 생각했지만 문 안에 사람들이 이미 QR코드를 찍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도 빠르게 QR코드를 찍고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문안으로 들어갔어요. 10시 20분 땡! 치면 순서를 누르는 것이 있습니다. 똑똑하게도 남편이 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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