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빌라 베란다에 빨래건조대를 설치하러 갔습니다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힘들게 장비랑 건조대를 들고 올라갔습니다화창한 봄날씨라서 4층이지만 가벼운 발걸음입니다오늘 베란다 천정 빨래건조대를 설치할 자리입니다. 베란다 천정에 희안하게 결로벽지같은 것이 덧대어져있네요혹시 안쪽에 가벽이라면 시공난이도가 올라가서 추가요금이 있기 때문에 확인해봅니다다행히 콘크리트벽이네요~4층까지 올라가느라 짐을 최소한으로 가져올수밖에 없어서 검정색 간이의자를 사다리로 쓸려고 했습니다그런데 다행히도 집주인분 사다리가 있네요~간이의자를 사용해서 설치하다가 짧으면 안테나사다리를 가져오려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오늘은 여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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