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지내


나는 잘 지내

이 글을 쓰는 오늘은 4월 13일 화요일. 퇴근길에 다시 쌀쌀해진 기운을 느끼고는 집까지 몸을 움츠린 채로 걸어왔다. 왜인지 겨울노래들이 다시금 생각나서 유튜브로 찾아 들었다. @thanksforcoming 자주 듣는 채널인데, 으으 선곡이 정말... (하트를 붙이지 않고서는 도저히 문장 끝맺음을 할 수 없다) 이번주는 헬스장에 꼬박 출첵하기로 다짐했건만 역시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퇴근 전에 몸살기가 살짝 돌아서 얼른 집에 가서 누워있을 생각에 행복해했는데, 막상 집에 오니 휴식이고 뭐고.. 해야하고 하고 싶은 게 눈에 밟히는 것이다. 세면대 청소 후 세탁기 돌리고 택배 정리하고, 하루치의 감사일기까지 쓰고 나니 몸살기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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