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행 전 날


오늘은 여행 전 날

이 글을 쓰는 오늘은 4월 15일 목요일. <알레프 - 파수꾼> 이라는 노래에 꽂힌 저녁이다. 폰으로 무한반복 듣다가 노트북을 켜서 또 계속 듣고 있다. 뭐 하나 꽂히면 질릴 때까지 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나란 사람.. 잠들기 전까지 무한반복 예정이다. 아아 내일은 드디어 연차날이다. 매일 같이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내고 있지만, 이렇게 또 어디 멀리 나가면 숨통이 트이는 느낌도 들고 하여튼 그러하다. 일상에 작은 쉼표를 붙여주는 건 정말이지 중요한 것.. 아무튼 12월 동해를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강원도에 가는데, 확실히 서울살이를 시작한 이후로 강원도에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동해가 지겨우면 서해로 가고, 서해가 지겨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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