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기록) 우리의 방식대로 여행하기


(속초 기록) 우리의 방식대로 여행하기

21. 04. 16 ~ 17 우리에게 주어진 1박 2일, 짧은 봄방학 속초에서 우리 방식대로 여행하기. 만난 지 9년 가까이 되다보니, 짬밥 때문인가.. 이제 기념일은 더이상 우리 사이에서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백일 단위는 챙기지 않더라도 매년 돌아오는 4월 20일 만큼은 꼭 기억하자며 기약하고. 가까운 어디라도 가서 리프레쉬 하는 것이 나름대로 우리의 결의와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달까. 바쁜 업무도 끝이 나서 한껏 여유로움에 취해 있었던 때. 날씨도 좋은데 어디 좀 멀리가볼까 싶었다. 제주도는 내년을 기약하고 있고 경기도권은 지하철을 오래 타야하는 지겨움 때문에 패스. 휴식다운 휴식을 느끼게 해주는 강원도나 서해로 정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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