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작사부작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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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대충 구겨 신고 아무때나 나와도 위안 받을 곳이 있는 우리 동네. 강이 흐르고 푸른 나무가 심겨져 있는 공원도 있고 책장을 넘길 수 있는 도서관이 있다.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홍차를 맛있게 우려내는 찻집도 있고 허기를 달래줄 빵집도 있다. 예전에는 서울의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정 붙일 곳이 없다고 여겼는데, 이제는 너무나도 고향이 되어버린 광진구살이.. 이게 다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규태 덕분이다. (고마버요) 하여튼 요즘은 손품, 발품을 팔다보니 집에 대한 물성에 대해 골똘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집이란 무엇일까.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을 때 집에서 편안하다고 느끼는걸까. 내가 원하는 공간은 어떠한 형태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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