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vip 바로 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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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상.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 밀린 일상을 정리하는 셀프 미션 시작해본다 •• 집에서 처음으로 시도해본 불멍 노곤노곤해져서 가끔 이렇게 듣고 있으면 좋다 심신안정 - 폰으로 볼 수 있는 영상도 티비로 연결해서 보면 더 생생한 느낌 칵테일에 진심이었던 11월 나중엔 위스키도 만들어봐야지! 어떻게든 스톰 루머스의 고음을 힘껏 질러보겠다는 그녀의 의지 어느 주말에는 산책을 하러 나갔다. 날씨 좋은 토요일에는 집에만 있으면 억울한 느낌 덕수궁길 걸으면 헤어진다는 미신이 있는데 우리는 열댓번은 더 걸은 듯. 늘 그렇듯 예외는 존재하는 법이라구 어째 키가 더 작아진 느낌 난 160.5cm 라구... (규태만 인정 안 해줌 ㅠ) 양파는 왜 이렇게 맛있는걸까 계란후라이는 매 끼니마다 포기 몬해. 생일아니어도 자주 해먹는 미역국 헤헤 고양시 음쓰 봉투를 처음 구매했던 날 고민하다가 3L 짜리로 구매 완. 작은방은 최근까지도 어떻게 꾸며야할지 1도 모르겠어서 고생 좀 했는데 결국 우리 둘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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