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mas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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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A P P Y ~ * M E R R Y C H R I S T M A S 20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d-day - 이브와 당일 오전까지 집에서 고요히 시간을 보내다가 바람쐴겸 삼송의 깊은 마을 속까지 한 시간에 걸쳐 걸어왔다 우리만의 크리스마스 무드 ~ * 눈이 안 녹은 마을... 유럽의 어느 소도시 풍경 같았다 눈이 가득 쌓인 저 언덕 위에 드러눕고 싶더라 집에서 갖는 차 시간 부부끼리도 이런 시간을 종종 갖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 삼송에 생긴 아우어 베이커리 고양시도 카페가 정말 많아서 이리저리 마실 다닐 맛 난다! 영화관 같았던 내부에 자리를 잡고 다음달 지나고 막간을 이용해 태국살이를 하러 갈 예정. 방콕 그리고 파타야 기다려라...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길바닥에서 만난 띵언 플립마켓프레쉬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한 가게들 맛집 카페 마켓이 다 모여있는 아울렛 느낌의 공간 반짝반짝 빛나는 대형트리 집에서 보내는 연말도 좋지만, 나오니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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