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중독, 새로운 자극만 찾아헤매는 우리의 결말은?


도파민 중독, 새로운 자극만 찾아헤매는 우리의 결말은?

현대인은 도파민 중독이다. 더 놀랍고 자극적인 것을 찾아 헤맨다. '택배가 왔다. 어디에서 왔을까?' '애인한테 카톡이 왔다. 무슨 내용일까?' '오랜만에 친구로부터 온 카톡은?' 해외여행 공항에 도착했을 때, 설렘과 기대감이 부푼다. 여행지가 일상이 되면 신선함 은 사라지고 흥분과 기대가 사그라든다. 동네에 빵집이 새로 생겼다. 여자 알바생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빵집을 지날 때 면 가슴이 미친 듯이 쿵쾅거린다. '사랑에 빠진 것 같다.' 도파민은 기대하고 상상을 끊임없이 키워 훨씬 좋은 날이 올 거라고 환상을 만든다. 더, 더 외치는 천하의 쾌락 호르몬 끊임없이 욕구하고 갈망한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도파민 파밍은 땅 짚고 헤엄치기다. 쇼핑, 모바일 게임, 먹방, 숏츠 막장드라마, 음란물 시청 등 자극적 것들이 넘쳐난다. 재미 자극만 추구하다 보니 넘쳐 나는 쾌락 중독에 빠진다. 중독이라는 걸 모른 체... 문제는 내성이 생겨 무엇을 해도 질리고 쉽게 귀찮아지고, 모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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