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리 후기

겜 본편 전에 미리 찍어둔 거 좀 개같이 찍혔는데 대충 살자 플탐 총 19시간 (메인 및 각 루트 포함) 평균 20시간 이상이라 함 마더에 유메닛키 똥꼬충을 섞은 느낌 흐름과 엔딩만을 캐치하겠다 선언하면 20,500원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름 난 그 정돈 아니었다 사운드 레트로 & 팝 비트 , 일렉트로닉 , 클래식 다채롭게 풍부한 편이고 배치도 훌륭함 디자인 인게임 뭘 찍을래도 스포가 돼버리니 타이틀 가져옴 그래서 전형적인 패션 우울증의 기믹을 가져간다 그렇다고 이렇지 아니한 겜이 어딨나 컬트적인 흥행 요소는 갖춘 편 시스템 기본적으로 턴제 rpg다 아트와 엮이며 특이성을 자아내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기존의 시스템과 차별되는 점은 없다 되려 문제가 있다면 볼륨에 그대로 이식돼 루즈한 구간을 양산했다는 점 폭넓게 다루는 스케일링이란 단어에 이 게임은 부적합한 부분이 많다 기초와 필요성에 저촉되는 상당수 요소 세이브 , 사이드 , 레벨링에 대한 부분은 동종 게임들을 거쳐온 고객층에게 힙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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