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주간 일기, 미루고 미루다 쓰는 나의 일기

안녕하세요 머루입니다. 미세먼지가 너무나도 심한 토요일 주말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제 이웃님들과 제 블로그를 찾아주는 모든 분들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ᄒ 전 새해 들어서부터 정말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작년부터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독감 결려서 고생 많이 했는데 2023년 시작과 동시에 코로나가 또 저를 괴롭히네요 ㅠㅠ 코로나 걸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몸은 아프고 열은 나고.. 목은 잠기고 허허허 그래서 그동안 그냥 푹 쉬다가 왔습니다. 몰랐는데 이젠 코로나 걸려도 3일 격리인 줄 알았는데 현행 그대로 일주일 격리더라고요. 아무튼 정말 독감에 코로나에.. 몸뚱이 면역력이 너무 떨어진 거 같네요. 그래도 어느 정도 많이 회복되어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죠?(격리 기간은 남아있지만..) 그래서 오늘은 겸사겸사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안 하고 있던 주간 일기를 다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뭐.. 연말엔 연말이라 바쁘고 새해엔 또 새해라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