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광안리맛집]톤쇼우|인생 돈카츠 만나버려따...!

광안리에서 알바하는 친구보러 갔다가 저번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톤쇼우에 다녀왔어요! 웨이팅이 많다는 리뷰는 봤지만 그래도 월요일이구 시간도 점심 때 지나서 가서 금방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한시간 만에 들어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열체크 하고 들어가서 왼쪽편 구석에 보면 대기 등록할 수 있는 기기가 있어요! 옆에 설명 보고 하시면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카카오톡으로 실시간으로 앞에 몇팀이 남았는지 볼 수 있으니까 대기 시간이 길다면 근처 카페에서 쉬다오시거나 바다보면서 사진도 좀 찍다가 오시면 될 거 같아요 대기 등록할 때 메뉴를 미리 선택해 두니까 미리 뭐먹을 지 정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저는 친구네 카페에서 수다 좀 떨다가 시간 맞춰서 갔어요 들어가면 오른쪽에 쭉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여기 앉아서 기다리셔도 된답니다 제가 처음 갔을 땐 이 자리도 완전 빼곡히 차있었... 오픈키친 한쪽엔 고기 숙성하는 곳도 보여요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