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부산외대맛집]야채집|등산하고 먹어도 존맛, 그냥 가도 존맛!

친구랑 등산 한판 땡기고 다녀온 야채집! 뒷문으로 들어가면 대충 이런 분위기 메뉴는 요로케 시즌마다 안하시는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용 저 갔을 때는 호박전 안하더라구여... 원래 안먹을 거 였지만 안한다니까 아쉬운 이 맘... 배고프니까 바로 주문! 저희는 국수랑 두부김치, 도토리묵 요로케 세 가지 주문했어요 여기가 사실 파전 맛집인데 이날은 친구가 다욧중이라 밀가루 안 들어간 것들로 주문했어요 사실 조굼 아쉬웠다... 아니.. 사실 많이... 자리는 요로코롬 많아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긴 공간도 있어서 회식도 쌉가넝~!~! 어디 앉든 눈치주시는거 1도 없으니 마음에 드시는데 앉으시면 돼요 1학년 때부터 종종 오던 곳이라 오랜만에 갔더니 추억 돋더라고요~.~ 앉아서 쫌만 노닥거리고 있으면 음식은 되게 금방 나와요 짜란 너무 맛있겠죠?!?! 야채 푸짐한 것 좀 봐... 맛있는 건 크게 한 번 더 (이조숯불갈비집 아닙니다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열어분... 꼭 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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