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가 재료 소진으로 문을 닫아서 어디 갈지 고민하던 차에 저번 달부터 텐동~텐동~ 노래를 부르던 친구가 점찍어둔 텐동집이 있다며 가자고 해서 다녀온 황군! 인기 많다고 본 집이라서 혹시나 웨이팅 있거나 재료 소진됐을까 봐 조마조마하면서 들어갔는데 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올~ 생활의 달인 맛집~ 저거 보니까 괜히 더 기대됨 처음에 저 안내글 보고 못 먹을까 봐 쫄아가지구.. 바깥에도 메뉴판이 나와있어서 미리 메뉴 확인하기 좋았어요 처음에 역시 맛집은 오리지날 먹어줘야지~~하다가 친구랑 동생은 새우로 한다길래 새우는 못참지~~ 바로 새우로 바꿈ㅋㅋㅋㅋㅋㅋ 결국 셋 다 새우로 주문! 식사하는 곳 옆벽에 다 이렇게 안내문이 써져있더라구요 뭔가 미리 설명이 다 되어있으니까 좋고 특히 드리는 말은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벽에 걸린 뭔가 있어 보이는 상장들 괜히 사장님에 대한 신뢰 상승 이렇게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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