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돋보기]코렌텍 대표 3형제, 임인년 1만주 이상 '추매'한 까닭 "시그널"

사측 "대표들, 주가 부양 위해 직접 나서"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남편 선두훈 코렌텍 대표가 주당 9350원으로 코렌텍 주식 1000주를 지난달 27일 추가 매수해 지분을 늘렸다. 선두훈 대표를 비롯한 그의 동생 선승훈, 선경훈 대표도 최근 1달간 지속해서 자기보유자금을 통해 지분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코렌텍 주식 1만 1000주 이상을 사들여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3일 코렌텍이 공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선두훈 대표는 자기보유자금 935만원을 들여 코렌텍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해 69만1008주로 5.21%로 지분비율을 늘렸다. 이로써 코렌텍 특별관계자 19인의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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