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45억원 횡령' 계양전기 압수수색


경찰, '245억원 횡령' 계양전기 압수수색

경찰이 재무팀 직원 30대 김모 씨가 245억원을 횡령했던 계양전기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헀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계양전기 본사에서 약 2시간 30분가량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김씨가 근무했던 재무팀을 중심으로 시행됐으며, 김씨가 사용한 업무용 컴퓨터 내 자료와 관련 문서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씨는 장부를 조작하고 은행 잔액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6년에 걸쳐 회삿돈 245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지난 16일 경찰에 긴급체포된 뒤 18일 구속됐다. 경찰은 이어 19일 김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김씨는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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