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컬럼]횡령·배임 공시는 이제 그만


[스투컬럼]횡령·배임 공시는 이제 그만

올해의 시작은 아쉽게도 오스템임플란트의 대규모 횡령 사건을 접하며 씁쓸하게 시작됐다. 횡령 금액은 무려 221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재무팀장 한 사람의 횡령이라고 보기엔 어마어마했던 규모였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의 전망치에 의하면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43% 이상일만큼 자기자본 대비 높은 이익률을 냈던 회사에서 이렇게 허술하게 자금 관리가 되리라는 생각은 개인투자자 입장에선 예상치 못한 변수다. 기자 주변에서만 봐도 오스템임플란트의 수익성과 미래가치를 높게 판단해 투자를 결정, 주가가 매수 시점보다 3배 이상 뛰어 투자의 안목에 감탄했던 경험이 있었다. 그 투자자는 '주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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