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진달래꽃 금잔디 산유화 김소월 시 봄 봄빛이 왔네


<시> 진달래꽃  금잔디 산유화 김소월 시 봄 봄빛이 왔네

남산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김소월 시집이 눈에 들어와 시집을 빌려 왔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마음에 담고있는 시 진달래꽃 그리고 금잔디,산유화 옮겨 봅니다.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금잔디 잔디 잔디 금잔디 심심 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임 무덤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 산천에도 금잔디에 산유화 산에는 꽃 피네 꽂이 피네 갈 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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