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낙엽을 밟겠어요 가을편지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생각나는 늦가을 가을엔 낙엽을 밟겠어요! 유난히 낙엽이 아름다운 한 주를 보내며, 낙엽길을 걸으며, 드라이브하며... 나에게 편지를 쓰며 보냈습니다. 11월 8일 은행나무가 유난히 많고 키가 커서 마치 숲속 마을에 온 듯한 울집 아파트길을 걸으며 이리 저리 사진을 찍어본다. 그냥 두 바퀴 세 바퀴 아파트 단지를 걸어본다. 다시 없을 오늘의 풍경을 마음에 담으며... 11,7 집콕 그리고 독서 나에게 편지를 썼다 학창시절 부모님의 교육덕분인지,어릴적 부터 책을 즐겨 읽었고 책 읽는것이 습관이 되었다. 늘 독후감을 적어나갔던 루틴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독후감 노트에 편하게 적어나가면 왜 이리 마음이 풍성해지는지... 더구나 블로그 하면서,읽은 책을 간단하게 포스팅 하게되어 기록으로 두고 두고 볼수 있어서 더 좋다. 성실한 습관의 루틴이 꾸준히 독서를 편하게하고 그 속의 작가의 마음을 살짝 엿보며 나를 돌아보게 해주어 나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 가을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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