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5


2022.8.5

#오늘 내가 배운 것은 리움 미술관에 다녀왔다. 꼭 가 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아쉽게도 전날 한 과음의 영향으로 피곤하고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다녀와서 아쉬웠다. 고미술관만 관람이 가능해서 그쪽만 봤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현대 미술쪽은 다음 번에 가기로 했으니, 그때는 제대로 감상을 좀 해야지. 결국 그토록 기대하던 리움 미술관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두 가지 때문이다. 나의 과음.. 나의 무지.. 끊임없는 자책은 결국 개선하려는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함을 스스로 합리화하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다음 번 방문을 기대해보며 준비하는 것으로 오늘의 아쉬움을 달래본다. # 오늘 내가 읽은 것은 *출처~ 팟캐스트 '지지익선' 지구 온난화를 대처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아이디어. 공기중에 입자를 뿌려 태양빛을 막아 온도를 떨어 뜨리기 바다 속 식물 플랭크톤을 번식시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식물의 입이나 동물의 표면이 반질반질 하얗게 되도록 유전자 조작을 하여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


#내가오늘배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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