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Duval-Leroy Reserve Brut NV - 남겼다고? WW 91, D 90. 1859년 Edouard Leroy and Jules Duval이 설립한 후, 6대 째 가족 경영을 이어가는 샴페인 하우스 Duval-Leroy의 Reserve Brut NV을 맛보았다. 이 집은 샴페인 하우스 中 최초로 오가닉 인증을 받았고, 직접 경작한 포도로만 와인을 생산하며, 블렌딩이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Carol Duval-Leroy, owner of Champagne Duval-Leroy 35세에 남편이 죽고, 세 아이를 홀로 키우며 와이너리를 일군 인물이라고 한다 서양배, 시트러스 등 과실향이 도드라지고, 팔렛에서의 질감, 신선한 산미, 미네랄이 적당했다. 다만, 입안에서 단맛, 거칠고 투박한 뉘앙스가 느껴지고, 매가리가 없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맛만 살짝 보고 들어가 잔 듯하다. 나중에 들어보니, 많이 남겼다고. 샴페인인데 믿기지 않는다.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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