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프라이스] 파워 오브 펀 - 너무 재미없게 살았나?


[캐서린 프라이스] 파워 오브 펀 - 너무 재미없게 살았나?

[캐서린 프라이스] 파워 오브 펀 - 너무 재미없게 살았나? "행복은 의미와 재미의 교차점이 아닐까?"라고 어렴풋이 정의하고 있었는데, 막상 구체적으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답을 할 수 있을지 막막했다. 의미와 재미라는 단어가 너무 추상적이라서 그러한 듯하다. 예전 상사(사업부장)께서는 어느 술자리에서 "인생에서 재미가 제일 중요해"라고 말씀하셨을 때, "잉?, 의미, 기여, 공헌이 아니고?"라며 속으로 반문하던 기억도 떠오른다. 캐서린 프라이스는 행복을 위해 둘 다를 강조한다. 그녀는 "파워 오브 펀"에서 재미의 정의를 소개하고, 이 재미를 위한 요소를 파악하여, 독자들이 행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제목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데, 내용은 참 공감이 가고 기억할만 한 내용이 많다. 요약하면, 재미는 장난기, 유대감, 몰입의 교집합이고, 무목적성이다. 한번 읽어보시길. Written by 풀빛연어 https://youtu.be/zDlhi2isMS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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