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홀짝에 익숙한 우리


#7. 홀짝에 익숙한 우리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친구와 동전으로 홀짝을 하던 때 말이다. 그나마 홀짝보다는 삼치기를 좋아했다. 이때부터였을지 모르지만 돈이 있는 곳엔 홀짝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주식을 하고 있으니 주식시장에 대해 빗대서 한번 적어보려 한다. 기본적인 나의 생각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짚어보고자 함이니 동의가 되지 않는다면 그만 읽어봐도 좋다. 위 사진은 10월21일 코스피 일봉차트이다. 그냥 보면 2100포인트 위에서 지지하고 저점반등의 모습처럼 보인다. 어찌보냐의 따라서 다르기야 하겠지만 여러 의견중에 나의 시각이다. 그럼 이후 어찌될지 생각해보자. 1. 오르거나 2. 횡보하거나 3. 하락하거나 한가지만 고르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가? 그럼 다 선택할 수 있다면 쉬운가? 맞췄다고 가정하고 그럼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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