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도시, 의왕을 가다


 철도의 도시, 의왕을 가다

의왕시에는 오봉역이라는 화물역이 있습니다. 며칠 전 이곳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 컨테이너 화물기지랑 연결되어 있는 오봉역은 중앙선 도담역 다음으로 화물취급량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오봉역 남부 화물기지 선의 종착역으로 의왕역 다음에 있다. 1984년 7월 20일 영업을 시작하였다. 화물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Korail) 수도권 서부본부 소속으로 경기도 의왕시 이동 392에 있다. 출처: doopedia.co.kr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들이 오봉역으로 줄지어 들어가는 모습도 보이네요. 시멘트 화물을 취급하는 곳은 오봉역 북쪽에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곳까지 운반된 시멘트가 수도권 곳곳의 레미콘 공장으로 보내지겠죠? 철도 차량으로 수송이 되는 컨테이너들이 잔뜩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철도화물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엄청나게 많은 컨테이너들이 쌓여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역마다 화물을 취급하는 곳은 컨테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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