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리즈번 여행의 첫 번째 코스~ 브리즈번에 도착해 바로 선샤인코스트 누사 헤드로 향했는데요 숙소 체크인을 해두고 서둘러 바닷가로 나와봤어요~ 누사 헤드는 동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여유롭고 집 앞에 요트 선착장이 있는 부촌은 골드코스트와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어차피 호주는 다 이런 분위기인가요) 누사 헤드 메인 비치 인근은 조금 복작복작해서 약간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의 느낌도 있었네요 휴양지 특유의 들뜸 설렘이 주는 느낌이겠죠 한 가지 단점이라면 주차가 너무 힘들다는 거.. 날씨가 더워 편의점에서 음료랑 과자를 하나 샀어요 호주 편의점인 이지마트 우리나라처럼 김밥 도시락 이런 건 없더라고요 바로 옆 벤엔제리스에서 아이스크림도 샀어요 앞에 앉아서 먹는데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아주 나이스타이밍~ 드디어 도착한 누사 헤드 메인 비치! 와.. 여기가 천국인가.. 해변이 굉장히 넓고 광활한 느낌이었어요 여름 성수기였지만 붐비는 느낌은 1도 없네요 소나기도 오고 구름이 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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