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팍팍 잘먹지않아서 고민인 터인데 마침 요즘 감기때문에 기운차려보고자 추어탕을 시켜놓고 이유식먹일준비까지 완료. 역시나 이유식먹는둥마는둥한데.. 내가먹는 흰쌀밥에 눈독들이는 아들. 손에 조금 묻혀 입에 넣어주니 곧잘 넣고 잘근잘근 씹기까지하는게 아닌가ㅋㅋ아랫니두개로도 잘드시는구만~~ 의사는 간을 좀해줘보라고 했지만 흰쌀밥을 더좋아하는걸보면 식감의 문제다이건. 지아빠가 식감따지는거 고대로 배운게지. 과자도 아빠닮아 잘먹고ㅋ 어서 어른밥상먹는 나이가 되면 좋겠다. 마트에 맛있는거 마니파는데..하하;;;;; 흘리고 묻히고..닦고 치우고 하루두번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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