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전에 팔 것을 먼저 걱정하라(매도 시나리오)


사기 전에 팔 것을 먼저 걱정하라(매도 시나리오)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오늘은 지난 매수기에 이어 매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 부동산이나 주식 공부하신 분들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만한 문구죠. 부동산 투자에 있어 해당 문구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매수는 자본(대출금 포함)만 있다면 부동산 찾아가서 하루에 10채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도는 그렇지가 않죠. 실거주 갈아타기 과정에서 매도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저도 2017년 루시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대형평수로 옮겨타기 하며 이사갈 집 - 선 매수, 이사나갈 집 - 후 매도를 계획했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매수 잔금을 꽤 여유있게 잡았음에도 기존 집 매도가 쉽지가 않았기 때문이죠. 매수 잔금일이 가까워질수록 불안감은 커져갔습니다. (잔금도 잔금이지만, 기존집 매매가가 꽤 올라서 매도 일자에 따라 비과세가 되느냐, 과세로 세금을 내느냐하는 기로에 서 있었거든요.) 결과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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