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인연에 감사하며 투자하라(feat. 부사장님)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인연에 감사하며 투자하라(feat. 부사장님)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투자를 시작하며 참 많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전 투자가 아니였다면 인간관계의 폭이 꽤나 좁은 상태로 살아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어색한 상황에서는 말을 많이 아끼는 편입니다. 덕분에 '진중하다'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으며 지내왔던 것 같네요. 절 가까이서 본 분들은 제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걸 잘 알텐데 말이죠^^ 오늘은 한 부사장님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2017년 루시가 엄마 배속에 있을 당시, 여름 무더위를 피해 한 부동산에 들렀습니다. (부동산은 시원하지 않겠나며.. 와이프랑 이야기 나누다가 갑자기 발걸음을 했던 기억이..^^) 큰 평수로 이사가고 싶단 생각을 막연하게만 갖고 있던 당시 처음 방문한 부동산의 부사장님이 참 차분하셨습니다. 사전 연락없이 찾아온 한 부부에게 매물을 브리핑하시며 집주인들에게 연락을 취하시는데 왜인지는 모르지만 편안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몇 곳의 집을 보여주시면...


#맺은인연은늘감사하며 #모든사람에게좋은사람일필요는없다 #투자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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