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장, 여행과 함께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오늘은 아침 출근길부터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1. 당진 투자방에 제 블로그를 홍보했었는데 마음을 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방장님들, 나무와 초록님 감사해요) 2. 출장이 있는데 기차를 타고 혼자 이동할 수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기차가 좋았습니다) 3. 금요일이라 일찍 퇴근해서 와이프, 루시와 함께 일요일까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금요일 저녁이 제일 좋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좀 슬프구요) 투자를 시작하며, 지역별로 참 임장을 많이 다녔습니다. 부산, 양산, 김해, 진주, 순천, 여수, 완주, 전주, 군산, 익산, 대전, 계룡 당진, 천안, 아산, 원주 구미, 대구, 경산, 제주 등 수도권은 잘 모르네요. 전 지방 투자자인가 봅니다. 오늘의 출장도 업무는 업무대로 하지만, 이동하는 시간동안 주변 환경들 살펴보며 아파트 시세 확인하고 이 가격이 적당한 가격인지 생각해보는 이 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블로그 시작하며 얼굴 한 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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