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로 비어있는 신축 이야기


공실로 비어있는 신축 이야기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오늘은 잔금을 치고도 아직 공실로 비어있는 신축 이야기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랑 그리 멀지 않은 지역이지만 쉽게 와지진 않는 곳. 그러나 아직 전세가 나가지 않아 마음이 자꾸만 쓰이는 곳입니다. 손님이 있으면 언제든 브리핑하실 수 있도록 부사장님들께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려드린지도 한 달이 가까워지는 데 아직 좋은 소식이 없네요. 청소도 다시할 겸 다시 들렀습니다. 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러 이것, 저것 좀 사봤네요. 디퓨져도 사고, 디퓨져에 꽂을 스틱도 예쁜 놈으로, 주방과 화장실에 놓으면 예쁠 법한 액자까지 구입 완료! 닦고 또 닦고, 바닥에 굳어있는 실리콘 자국도 손톱으로 긁어내다가 좀 쉬었다 해야겠단 마음으로 사온 디퓨져와 액자를 세팅해봅니다. 주방 세팅 완료 화장실(욕실)에도 예쁘게 놓아봅니다. 공용욕실 세팅 부부욕실 세팅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아 찹찹한 거실 바닥에 앉아서 뷰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차가워도 일어나기가 싫네요. 제 생각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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