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 실패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이 된다(feat. 세종시 공실 상가)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최근 약속이 있어 국립세종도서관 인근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식당이 위치한 건물에 도착해 식당을 찾다보니, 해당 건물 내 오랫동안 공실이었을 상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네요. 관리비 미납으로 관리사무소에서 전기를 끊어버린다는 알림도 붙어있었습니다.. 세종시 공실 상가의 현실 모든 투자가 신중해야하는 법이지만, '특히 상가 투자는 입지와 수익률에 대한 신중한 분석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라고 또 다시 느꼈습니다. 공실인 상황에서 대출 이자, 관리비까지 (상가 관리비는 평당 3천부터 몇만원까지 다양하므로 상가 투자시 반드시 체크!)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상황 그렇다고 해서 보증금과 월세를 싸게 내놓을수도 없습니다. 왜냐면, 상가는 수익률이 손쉽게 계산되기에 싸게 월세를 맞췄다가는 급급매로 내놓더라도 상가가 팔리지 않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증금과 월세를 알면 해당 상가가 매물로 나왔을 때 수익률 계산으로 매가가 적정 금액인지 판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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