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장(전세가, 프리미엄 하락)에 대응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지만 일과 중에는 시간적 여유가 딱히 없는 요즘이라, 기록을 조금 남기고 잠을 청해볼까 합니다. 다 작성하지 못하면 내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마저 작성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제가 풀어놓을 이야기는 입주장에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 다르지만 청약 당첨 또는 분양권 매수로 갈아타기를 하시려는 분은 입주장이 펼쳐지기 전에 기존에 거주하시는 주택을 매도하셔야 한다고 이전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렸던 적이 있네요. 갈아타기 할 경우 기존 주택 매도 시기에 대한 고찰 오늘은 '갈아타기'가 아닌 '투자'의 관점에서 입주장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 현재 상황과 연결해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8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분양권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 내 악재(대형 유통업체 입점 포기)에 입주장까지 더해지며 매매가와 전세가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요. '매도 경쟁+전세 맞추기 경쟁'이 바로 제 눈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