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솔직해져야 하고 / 굳이 애쓸 필요는 없다


조금 더 솔직해져야 하고 / 굳이 애쓸 필요는 없다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오늘은 조금 가볍게 제 생각을 풀어볼까 합니다. 흐름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말이죠.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는 발표, 아직 긴축 완화로 돌아서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네요. '인플레'와 '경기 둔화' 두 가지 리스크가 시소의 양 끝처럼 버티고 있습니다. 인플레를 누르자니 경기 둔화가 고개를 들 것이, 경기 둔화를 막자니 인플레가 날뛸 것이 걱정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입니다. 거시경제는 제 몫이 아니니 여기까지 하고 오늘 할 이야기에 집중해볼게요. 전 특정 단지 손품 시 '호갱노노' 앱으로 해당 아파트의 분위기를 먼저 파악합니다. 앱 소개에 대한 어떤한 대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해당 단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와 시세를 살필 수 있고, 해당 단지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호갱노노'앱 내에 여러 사람들이 남기는 '살아본 이야기'에 대해 적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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