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브루나이 여행기 - After 에필로그


일상적 브루나이 여행기 - After 에필로그

여행이 끝나고 그냥 그러려니 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까지 재미(?)를 느껴보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이것저것 예상하지 못한 일을 조금 겪긴 했습니다 「1」 공항 노숙 체험판을 맛보았습니다. 비행기가 그냥 연착(delay)되어서 말이죠 MARTIN GARRIX의 EDM듣는거 말고 할게 없어요 대충 12시간정도 정말로 비행기가 심하게 늦어져 노숙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 알 것 같네요. (심정을 이해한거지 제가 정말로 12시간 기다린건 아니에욧! 전 그냥 한두시간 있던건데 오해하시는분들 있으셔서 이렇게 추가설명합니다!) 「2」 갈때랑 올때랑 비행기 서비스가 다르더군요! 와! 색다른 비행기를 준비해준 인터파크 대단해요! 모니터 없고 비상구 옆에 자리배석 해줘서 완전 잠잘수 없을정도로 시끄럽네요! 기내식 김치는 정말로 끝내줬습니다. 아, 다시는 안먹.. 우리나라 기내식이 최고인듯합니다 뭐 이것도 경험이겠니 넘어가야겠죠b 모니터도 없어서 음악추천도 안되니 그냥 Martin Garrix의 EDM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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